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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브라이트 - 10기 지속장학생 이온비
2020-07-31 09:52:2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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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브라이트

 

구미성은교회 10기 지속장학생 이온비

 

빌브라이트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많이 찾았다. 예를 들자면 고등학교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토론 반에 가입하기도 하고 축구팀에서 다른 팀과 경쟁하기도 했다. 또 빌브라이트의 연설을 들은 신문사에서 그의 재능을 보고 기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나는 옛날에는 하고 싶은 꿈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불가능 하다고 느껴져 하나 둘씩 쉽게 포기 해왔다. 또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얼마 전 시험기간 때 친구들과 같이 모여서 공부를 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나에게 모르는 것들을 물어봤다. 그럴 때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면 친구들이 너 선생님들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준다. 선생님해도 되겠다.” 라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재능은 누군가를 가르치고 지도해주는 것임을 깨달았다.

또한 빌브라이트는 성인이 되서 까지도 제대로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빌브라이트의 어머니는 그가 예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그 기도 덕분에 빌브라이트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나도 가끔씩 예수님이 안 믿어질 때가 있다. 분명히 나는 내 마음 속에 예수님을 초대 했는데 정말 내 안에 계실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 독후감을 다 쓰고 나서 다시 한 번 내 마음속에 예수님을 초대하고 예수님을 알고 믿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빌브라이트가 행했던 업적 중 하나를 뽑고자 하면 당연히 ccc설립이라고 할 수 있다. ccc는 학생들 뿐에게만 아니라 고등학교와 도심, 운동선수들과 무용수에게 까지 퍼져 나갔다. 나는 이런 빌브라이트가 존경스럽다. 보통 복음을 전할 때는 평소에 아는 사이이거나 친한 사이에게 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친한 사람에게 전해도 받아 드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인데 오죽하면 모르는 사람은 더 할 것이다. 하지만 빌브라이트의 복음은 누구에게나 전해졌다. 이러한 빌브라이트의 복음을 보니 복음은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나는 정말 친한 사이인 사람들에게도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으로 전하지 못하였다.

위의 빌브라이트의 복음과 나의 복음을 비교 해보니 나는 이때까지 복음을 부끄럽고 소중하게 여기지 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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