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를 읽고

구미성은교회 15기 지속장학생 고수민

“워너메이커 아저씨는 참 지혜로우신 것 같다”

독후감을 적기 위해 ‘존 워너메이커’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읽기 전 책표지에 적힌 ‘백화점 왕’이라고 적힌 것을 보고 “어 이게 뭐지?” 라고 궁금해 하기도 했었는데 책을 읽어 보니 왜 워너메이커 아저씨가 백화점 왕 이라고 불리는지 알게 되었다.

워너메이커 아저씨는 어릴 때부터 정말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워너메이커 아저씨는 삶 속에서 여러가지 힘든 고난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졌다.

워너메이커 아저씨는 커서 백화점의 창시자, 미국의 체신부장관, YMCA대표였지만 워너메이커 아저씨께서는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가장 사랑한 분이었다.

나도 언젠가 청년이 되어서 주일학교 선생님이 될 것인데 나는 아직 예배만 나오고 기도도 조금씩만 하고 찬양 전도까지 제대로 안하고 있는데 워너메이커 아저씨는 어렸을 때부터 신앙생활을 잘 하였다는 것을 생각 하니 나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너메이커 아저씨처럼 나도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고 하나님을 믿게 하고 주일학교 아이들이 구원의 확신이 생기게 하여 워너메이커 아저씨처럼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야겠다.

“고수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