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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범브란트를 읽고 - 13기 지속 장학생 이선경
2020-07-31 09:43:3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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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범브란트를 읽고

 

구미성은교회 13기 지속 장학생 이선경

 

리처드 범브란트는 1909324일 출생하여 출생5년후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이후 1948년 리처드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는 처음에는 절망했지만 이것도 하나님의 뜻인줄 믿고 그 감옥에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그러면서 더욱 고문은 심해져 사람으로서 고치지 못하는 병에 걸리게 되었지만, 감옥에서 복음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리처드를 위해 기도해 주었고 그 때문에 리처드는 살아남지 못할 만큼 위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나게 된다. 그 후 그는 계속 복음을 전파했다. 그리고 1956년 리처드는 풀려나게 되는데 59년에 또다시 체포되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아직도 감옥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어서 자신을 보내신 다는 것을 믿고 순순히 감옥에 들어갔고 많은 사람에게 또다시 복음을 전파했다.

64년 다시 풀려나게 되는데 리처드는 미국에서 25년만에 루마니아로 돌아온 후 행복한 생활을 하게된다. 나는 리처드 범브란트를 읽고 가장 큰 감동을 느꼈던 점은, 감옥에서 자신의 믿음도 지키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목숨걸고 하나님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는 리처드를 보며 나도 하나님이 귀히쓰시 합당한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리처드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쓰신다는 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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