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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리들 - 12기 지속장학생 배채환
2020-07-31 09:38: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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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리들

 

구미성은교회 지속장학생 12기 배채환

 

에릭 리들은 어렸을 적에 심한 열병에 걸려 다리를 못 쓰게 되었다. 하지만 엄마의 기도 덕분에 다리를 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에릭 리들은 수줍음이 많은 아이였지만 큰 용기가 튀어나오기도 했다. 이런 모습은 나랑 비슷한 것 같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그의 형 로버트와 함께 달리기는 1등을 했다.

그의 신앙심이 어떠하였는지 이 사건을 보고 알 수 있다.난 이 장면을 읽을 때마다 감동을 받는다. 바로 영국을 대표하는 경기 일정이 주일이여서 경기를 포기하기 까지 했다. 이 일로 여론이 사정없이 공격하기 시작했다. 에릭 리들은 주경기가 아닌 440야드 경기를 나갔다.

단거리 선수기 때문에 처음부터 속도를 내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하나님도 그의 신앙심에 감동하신 것 일까?

에릭 리들은 바로 일어나 달렸고 곧 1등을 따라잡고 말았다.

51.7초 이것은 대단한 기록이였다.

 

나는 축구를 하고 있는데 에릭 리들처럼 신앙심이 크지 않다.

하지만 에릭 리들의 책을 읽을때마다 도전을 받는다.

에릭 리들의 삶을 보고 운동을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것과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두며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배워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경기장에 시작과 끝을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을 나타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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